아침마다 새소리에 잠을 깬다.
부드럽고 경쾌하다.
새들이 가로등 하나에 모여 앉아 있다.
가로등 바로 맞은편에는 작은 숲이 있다.
숲은 건물을 배경으로 하여 서 있다.
자동차 소리? 직설적이다. 그러나 간간히 보행자들의 웅성거림, 물방울 소리, 새소리는 자신의 고유한 리듬이 있다. 말의 리듬, 물방울 리듬, 새 리듬 등등이 있음
앙리 르페브르(Henri Lefebvre, 1901~1991)는 말했다.
음들이 시간적 연쇄 속에 차례로 배열된 것이 멜로디, 동시에 울리는 음들이 하모니, 음들의 위치와 상대적 길이가 리듬이다.(<리듬분석 : 공간, 시간, 그리고 도시의 일상생활> 앙리 르페브르 지음, 정기헌 옮김, 2020, 갈무리 43쪽)
리듬은 순환적 반복과 선형적 반복이 있다. 순환적인 것은 낮, 밤, 계절과 같이 자연적인 것인 반면에 선형적인 것은 사회적 실천 즉 인간의 활동에서 비롯된다 (같은 책 64쪽)
#일상 #소리 미학 #앙리 르페브르 #리듬분석 #공간 #시간 #그리고 #도시의 일상생활 # 리듬 분석가 #오늘 #아침의 소리 #괜찮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