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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의 마지막 몸부림

명태의 균이 소멸되고 있다

by 정현

"검찰은 못 믿겠다. 차라리 특검이 낫다?"

명태의 균의 말이다.

드디어 명태가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다.


사꾸라 정치 사기꾼들이 흔히 하는 행동으로

마지막 몸부림을 치며 판을 흐리고 있다.


우린, 속지 말아야 한다.

균은 특검꺼리가 되지 못하는 피라미다.


망둥어급 피라미가 특검을 논하다니

나참 아이러니하다.


특검의 덫에 중독이 되어

오로지 특검만을 추종해 온

민주O이 벌린 결과이다.


아! 민주O이 이렇게 초라하게 변하다니

겨우 명태 한 마리의 입에 의존해서

겨우 연명해야 하는

겨우 민주O이 되었다.


내가 40년간 애지중지하던 민주O이

이젠 피라미가 되어 버렸다.


머리를 버려야 한다.

머리를 잘라내야 한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피라미의 머리를 잘라내고


다시금

적어도 상어의

가능하하면 고래의

몸집을 먼저 만들고


머리를 새로 돋아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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