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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향기와찬양Lim Jun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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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으냐? 좋지 않으냐?

산다는 건

나를 보여는 일이다


큰소리로

혹은

침묵으로

나를 내보낸다


공유 버튼 

양팔을 벌

그대에게 당도하고

또 나에게도 온다


좋은 일

좋지 않은 일

양갈래로 나뉘어서

공유 버튼에 실린다


우리들 서로

그  버튼

클릭하여

마음을 노래한다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라고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C6iHh4yBxCo



[일부 사진출처: 픽사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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