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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보물
18화
햇살이 그리운 날
by
흐르는물
Feb 26. 2022
한여름의 햇살이 그렇게 미웠는데
장맛비 지난 뒤 창밖의 햇살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햇살이 없는 방
책장을 넘기기도 어려운데
구름 걷히니 아침이 밝은 느낌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데
등 뒤로 비추는 햇살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비 오면 햇살이 그립고
먹구름 있으면 햇살이 그립고
눈이 오면 햇살이 그립고
단풍이 들면 햇살이 그립다.
keyword
햇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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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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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햇살이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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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살아가는 틀, 점선으로 그려요.
손 안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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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그림 없는 그림 이야기> 출간작가
공무원을 명퇴하고 3촌4도 하면서 그림 감상과 소소한 일상의 글을 쓰면서 서예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기고와 강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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