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자존감

<나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 5회>

by 강마루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 외적으로 얼굴이나 스타일, 몸을 잘 관리하고 , 이성이 반할 만한 나만의 취향을 갖고 나의 장점이 되는 한 분야의 능력을 계발하여 매력을 배가 시키고 , 그렇게 외부적으로 나를 만들어 매력적인 삶을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런 남의 시각으로 보는 매력이 아닌, 내가 나를 봤을 때 자존감이 높은, 오롯이 나를 위한 매력적인 삶을 얘기하려 한다.


어떤 젊고 스타일도 멋진 사람과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자.


처음엔 그의 외모와 스타일 , 말투, 이런 점들에 호감을 느꼈는데 업무 처리하는 모습을 보니 스팀이 올라온다면 그 사람이 매력적이겠는가?


트래비스 브래드베리의 <감성지능 2.0>이라는 책을 보면 치명적인 매력에 관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이란 아름다움이나 스타일로부터 다른 사람을 눈부시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전편에서 앤디 워홀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던 것도 사람들의 일반상식을 뛰어 넘어서 일 것이다. 그것은 권위나 부, 학력이나 외모 등등과도 비교대상이 아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인양 행동하지 않는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자신이 만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품위와 존중으로 타인을 대한다. 다른 사람들을 그들의 권위로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의 교수 류 샹핑의 저서 <자존감이라는 독>을 보면 갑질로 표현되는 가진 자들의 안하무인적 행태는 어디서 기인한 것일까.

라는 주제로 자존감 만능주의를 비판하고 나아가 낮은 자존감의 힘을 역설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주위 사람들을 동정하지 않은 자기 과시형 인물로 건강한 자존감을 갖지 못했다는 것이다.

메릴 스트립의 Cecil B. DeMille 상 수상 소감에서 그녀는 권력 있는 자의 건강하지 못한 자존감이 얼마나 무섭고 잘못된 것인지 정확하게 지적한다.


https://youtu.be/Naa0OX8hxqc (영상이 조금 길 수도 있습니다. 중간쯤부터 나옵니다.)


이처럼 품위와 존중이 전제되지 못한 자존감은 타인을 위협할 수 있다.

또한 매력적인 사람들은 타인을 칭찬할 때 배려 있는 칭찬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에 신입사원이 칭찬받을 일을 했을 때 사장이 칭찬을 할 때 직접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이 칭찬하는 것을 들었다라고 칭찬을 한다는 것이다.


"김 부장이 그러는데 이번 프로젝트 자네가 주도했다고 들었네. 김 부장이 자네 때문에 좋아 죽어"


사실이 아닐지라도 다음날 부서는 달라질 것이다. 타인에 대한 칭찬은 긍정의 힘으로 돌고 돈다. 그런 리더들은 매력적 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반면 매력적인 사람들이 나 자신에게는 진실하고 진정성이 있다.

진정성이 있으려면 나를 깊이 드려다 보고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여야 한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신의 단점을 파악했다면 그것을 장점으로 반전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벼.jpg 벼가 점점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곧 황금 벌판이 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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