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꽃말은 '너의 아픔까지 사랑해'이다. 커피는 카페인을 가지고 자신을 보호한다. 하루에 한잔에서 두 잔 정도 마셨을 경우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커피나무는 약 2년이 지나면 하얀 꽃을 피우고, 약 3년 후에는 빨간색 또는 노란색의 커피체리를 맺는다.
포터 필터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모습
1. 카페 동아리를 만들다.
2016년 3월 1일 자로 00 고등학교에 오게 된 나는 커피와 함께할 학생들을 모집하여 김 00, 전 00 등의 학생들과 함께 드립 커피 동아리를 만들게 된다.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하고, 학생들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2017년과 2018년 FFK전진대회에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창업아이템 분야, 연구과제 분야에서 입상을 하기도 하였고, 같은 해 매력적인 직업 계고를 운영하고 있던 00 고등학교에서는 카페 동아리실을 만들어 웬만한 카페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 공간을 활용하여 동아리 학생들의 생활을 좀 더 윤택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커피를 통해 만난 이야기
2017년부터 가평에 있는 00 커피농장과 MOU를 체결하여 본교의 선도학생들과 함께하는 드립백 커피 만들기, 커피농장체험 등의 활동으로 사제동행 힐링캠프의 장을 제공해 주기도 하였다.
또한 창업아이템으로서의 메뉴의 선호도에 따른 카페 메뉴 및 레시피 개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였고, 카페 운영에 따른 커피머신의 활용 여부, 핸드드립의 방법, 우유의 종류에 따른 거품의 양과 맛, 선호도의 비교를 통한 연구를 진행하며 동아리 학생들과 추억을 만들어왔다.
3. 교사 카페 동아리를 만들다.
2018년 말부터는 학교 내에 커피 판매가 금지되어 여러 선생님들과 교사 바리스타 동아리를 구성하여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카페 동아리에서 커피 메뉴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생활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효과와 더불어 카페 경영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또래 활동을 통한 긍정적 자아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동아리 학생들의 동의로 매년 말 수익금은 본교 어려운 학생들의 후원금으로 기부를 해왔다.
Outro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2022년도에는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보통의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 교사로서 언제 가는 00 고등학교를 떠나게 되겠지만 지난 6년간 카페 동아리를 만들고 학생들과 함께한 열정의 추억들로 남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