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어서야 편안해진 인간관계

by Mindful Clara

40대가 되어서야 인간관계가 조금 편안해졌다.
나에게 집중하는 법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관계도 정리되고 있다.


모든 이야기를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는 것,
모든 것에 예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즉각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면이 있고,

필요와 이익이 맞을 때 관계가 이어진다는 것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물질적인 이익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굳이 애쓰지 않는다.
스스로 유익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되,
노력과 관심이 없는 관계에 힘을 쏟지는 않는다.


혼자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능력이
내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관계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삶의 중심이 아니라 부수적인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대하며 생기는 서운한 마음도 붙잡지 않기로 했다.
나를 가꾸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연습을 한다.
혼자서 오롯이 설 수 있을 때,
관계도 더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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