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는가.. 많이 먹으면 다 쏟아내고야 마는 것을.. 이렇게 먹고선 무슨 살을 찌우겠다고..그래도..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살을!"
그래서 꿈꾼다! 언젠가 살도, 키도 나눔을 통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는 세상이어여 오기를..
P.S. 댓글, 제안하기를 통해 제게 나눠주실 수 있는 몸무게를 적어 보내주시면 추후 추첨을통해그몸무게 만큼제 키로 환산하여 나눔해 드릴테니솔깃~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어디 가서 이런 얘기하면 돌을 맞고..브런치에서 이러고 있는제 팔자가 참으로 기구합니다.. ㅠㅠ
2024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장모님 팔순 생신 당일에 감기를 심하게 앓으셔서 케잌과 양평해장국 사들고 처가댁 가서 챙겨드리고 왔습니다. 물론 처가댁 부모님들께선 감기 옮을지 모르니 오지 말라셨지만 마스크 쓰면 괜찮다고 찾아 뵈었고 우리가 먹을 해장국 1인분도 따로 포장해 왔는데 양이 많아 이정도면 또 우리 부부에겐 세끼 안주각이네요~^^;(아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