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인기 직업
프리랜서로 살면서 좋은 점은 다양한 직업들을 접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실제로 경험해 보면 거기엔 상당한 마음의 온도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일은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이고 어떤 일은 뜻하지 않게 자신과 아주 잘 맞는 경험을 한다.
요즘은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예전과 다르다. 예전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은 조금 과장하면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바뀌어 있는 것을 느낄 때도 있다. 챗GPT, AI, 메타버스 등 이미 일상생활 속에 깊이 파고들어 있는데 MZ세대들처럼 그 변화에 바로바로 적응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세상이 말도 못 하게 빠르게 변화하는 것에 더해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직업에 대한 정의가 달라진 것도 사실이다. 미국은 더욱더 그렇다.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직업도 하나의 직종, 하나의 직장에 매달리는 평생고용보다 본업을 두고 또 다른 재능을 키워 멀티 직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부유한 사람들의 직업습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예전과 다르게 프리랜서 플랫폼도 다양해 도전해 보고 싶은 프리랜서 일이 있다면 레벨에 맞추어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많다. 국경을 넘어 수많은 전문가들이 프리랜서로 전환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아주 단순한 일부터 전문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분야까지 그 범위와 깊이도 다르다.
미국 프리랜서 인기직종 베스트 15
카피라이터
웹디자이너
디지털 마케팅 컨설턴트
소셜 미디어 관리자
편집자
웹 개발자
미디어 바이어
사진작가
데이터 분석가
비즈니스 컨설턴트
프로그래머
비디오그래퍼
회계사
가상 비서
홍보담당자
위에 나열한 것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15개의 프리랜서 직업들이다. 이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바로 카피라이터. 한국에서는 일반인들이 하기에 좀 낯설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쉬운 글쓰기부터 전문성을 요하는 뉴스까지 다양해 인기도 보수도 높은 편이다.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서 뉴스레터, 광고 카피, 이메일, 전자책, 잡지기사, 블로그 등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세련된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한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이 분야의 일자리 전망은 2020년과 2030년 사이에 9%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국 프리랜서 인기직종 베스트 10
웹 개발자
그래픽 디자이너
SNS 마케터, 콘텐츠 작가
통역, 번역
강사
사진작가
영상편집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마케팅 전문가
회계사
한국이나 미국이나 인기 프리랜서 직종은 전문성을 요하는 부분이 많다. 그만큼 보수가 높아야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별한 기술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일들도 있다. 플랫폼을 이용한 운전이나 음식배달, 아이 돌봄, 데이터입력.....
손재주가 있다면 핸드메이드 작가로 가죽공예, 비누공예, 도자기, 자수, 리본, 비즈공예, 뜨개질공예로 기술을 배워 온라인 판매를 시도해 보는 것도 안정적인 수입을 점차 늘려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어떤 일을 하건 간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배우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9:1 법칙을 통해 처음에 돈을 벌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이 90%라고 해도 나머지 미래 직업을 위해 기술을 배우거나 원하는 직업에 걸맞은 경험을 쌓아가야 한다. 이렇게 해 나갈 때 9:1 법칙이 1:9로 바뀌는 날이 반드시 온다.
지금까지 내가 해 온 프리랜서 직업은 강사, 과외, 통역, 번역, 마케팅, 이커머스 등이 있다. 현재는 이커머스로 1인 기업을 만들어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는데, 미래에는 또 다른 일을 해보려고 생각 중이다.
블로그,
유튜브,
책출판,
조금 색다른 분야 미국 리얼터(부동산 중개인).
지금은 본업과 비교하면 '1'의 비율이지만 5년 안에 다시 '9'의 비율이 될 것이라 믿는다. 시작은 반이니까, 그 시작이 새로운 에너지로 결과를 만들어 내니까,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으니까, 뜻하지 않은 만남으로 설레는 인생을 살 수 있으니까. 이것이 이유다. 내가 계속 프리랜서로 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