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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 왠지 모르게..

by 김수현

집으로 가는 길 - 김윤아


완벽하게 좋은 날은 없다.

어느 정도 찝찝하고, 어느 정도 불행하고,

어느 정도 기쁘고, 어느 정도 무겁다.


언젠가는 완벽하게 불행한 날이 없음에

안도한다고 쓰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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