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의엽서 vol.3_003
'꿩 머리만 풀에 감춘다'고 비웃지만
인간이 과연 그럴만한 입장이 될까?
비밀은 언제나 드러나고
대부분의 비밀은 당사자만 드러난걸 모른다.
모든 걸 다 드러내고 살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 감출 필요가 있는 일을
안만드는게 현명하지.
어차피, 다급해지면
꿩이나 인간이나.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공방주인입니다. 담원은 글씨 쓸 때의 아호. 즐거울 담, 즐거울 원을 써요. 세상 즐거운 게 장땡이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