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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슨 Nov 29. 2021

어쩌다 짧은 나의 특별한 영화 감상문 13

영화 좋아해줘, 허리케인 하이스트,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레드 노

[영화 좋아해줘]

우리가 살면서 가장  행복을 느끼는 부분은 역시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인 듯하다.

물론 영화이기에 조금이라도 과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작품  수호’의 말처럼 사람마다 각자의 인연이 있는  맞는 듯하다. 아니, 제발 그러하길 바랄 뿐이다.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

허리케인 자체는  구현한  같은데  캐릭터들은 어딘가 엉성하고 영화 마지막 카체이싱 시퀀스도  생각해보면 뭔가 황당하고 그렇다고 액션이 많은 것도 아니고 화려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나름 긴장감은  조성한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영화가  애매모호하고..


[영화  리브  : 목포 영웅]

8 뉴스, 9 뉴스, 인터넷 뉴스 기사 등에서 우리가 매일 같이 보고 있는   영화의 곳곳에서 보이는 듯한 느낌은 기분 탓일까. 영화의 대부분이 정말로 비현실적이지만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우리나라 정치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정말로 현실적이게 느껴진다. 


[영화 레드 노티스]

라이언 레이놀즈의 입놀림은 여전히 정신없지만 웃기고 드웨인 존슨의 파워도 역시 여전하고 원더우먼 출신답게 못하는  하나도 없는  가돗의 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폴 요원은 세상에서 가장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겁나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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