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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우 아빠 Aug 20. 2022

양도 (작자미상)

나는 그 예를 아낀단다

양도(羊圖) - 작자미상(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너는 그 양을 아끼느냐? 나는 그 예를 아낀단다.

(팔일편 爾愛其羊 我愛其禮 이애기양 아애기례)


 고대부터 동양에서는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바치던 동물을 ‘희생(犧牲)’이라고 불렀습니다. 주로 소, 양, 돼지 등의 동물을 사용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양이 제물로 쓰일 경우에 ‘희생양’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가 지금 흔히 쓰는 희생과 희생양이라는 단어의 어원입니다. 이러한 관습은 동양과 서양 모두 비슷했습니다. 희생양은 기독교의 《구약성경》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공자가 살던 시대에 제후는 매월 첫째 날을 기념하는 예식을 벌였습니다. 이것은 .......





이하의 글은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의 출간 관계로 삭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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