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년의 궁중잔치 (작가 미상)

음악이 이런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구나

by 은우 아빠
무신년의 궁중잔치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공자는 제나라의 음악을 듣고 감탄하여 삼 개월 동안 고기 맛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음악이 이런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구나.”

(술이편 子在齊聞韶 三月不知肉味 曰 不圖爲樂之至於斯也 자재제문소 삼월부지육미 왈 부도위악지지어사야)


공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를 책만 파고든 사람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공자는 무신의 혈통을 이어받아서 농구 선수처럼 체형이 크고 건장했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었습니다. 사마천이 쓴 《사기》를 보면 공자의 키는 9척 6촌이라고 나옵니다. 그 당시의 척과 촌이 지금 기준으로 정확히 얼마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학자들도 제각기 다르게 이야기하는데 공통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은 현재 기준으로 2m가 넘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별명이 장인(長人)이었는데, 이것을 우리말로 바꾸면 ‘키다리’나 ‘꺽다리’ 정도 됩니다.


공자는 음악에 조예가 깊고, 예술적 기질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이하의 글은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의 출간 관계로 삭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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