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은 어떤가요?
부족하고 모자란 내 모습
단점에만 집중하면 불안은
커다란 공포가 되어 찾아와요.
얼마 전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만난 불안이 도 그랬지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쓸모없는 사람이 될까 봐
불안해했던 지난 시절
작은 실패에도 크게 좌절하며
부족하고 못난 나를 채찍질했죠.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난 안될 거야…
생각의 뿌리까지 부정적인
나를 바꾸기까지 4년이 걸렸고
성장하면서 내 그릇이 커지면
불안도 두려움도 함께 담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불안에서 해방되지 못하더라도
“내가 불안해하고 있구나”를
인식하고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게 아닌
그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알아가는 요즘입니다.
’ 불안해하지 말아야지‘(X)
‘불안과 함께 살아가야지‘(O)
불안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꾼다면 시작과 도전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될 거예요!
내가 바라는 내 모습이 있다면
솔직하게 욕망하는 대로 적어
보세요! 욕망하면 능력도 함께
따라온답니다.
나날이 더 좋아지는 모습
기대되지 않나요? ^^
밉고 싫고 부족한 내 모습도
토닥토닥해주기
내가 바라보는 내가 부족해
보이더라도 더 사랑해 주고
보살펴 주면서 내가 바라는
내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면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내가
어느 순간 되어 있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가 싶은지
묻고 또 물어야 알 수 있어요!
좋은 모습으로 함께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공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