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챙길 나이다
일요일에도 비가 내린다.
지친 몸을 겨우 이끌고 맥도날드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사서
학원을 출근을 하였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날라온 건겅보험료와
국민연금 부터 4대 보험료가
너무나도 많다…
아.. 개인사업자일때것까지 합치니
감당이 안되어 분할납부를 신청했다..
공단직원분께 물어보았다.
“이렇게 개인,법인 따로 내고 많이내면
뭐가 혜택이 있냐고??“
“나중에 많이 받겠지요”
????????
아… 지친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라 건강검진을 해야한다.
눈부터 모든 검사를 다 받어야 하는데..
시간을 따로 내기가 엄두가 안난다.
2년전에 위내시경에 용종 몇개를 제거하고
병원에 누워있다 바로 수업에 들어갔는데..
올해도 용종투혼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래서 이 비오는날 준비를 하였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