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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또동 Jul 28. 2022

해발 3천m에서 고산병 치료기, 그리고 차카염호

그 해 여름, 가장 푸르던 (16) - 만화

친구들의 몸 상태가 나아졌을 때 느꼈던 안도감이 얼마나 컸던지 모른다. 지금 와서는 이렇게 만화에 재미있게 당시 에피소드를 담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상황이 무섭게 다가왔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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