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소금호수 차카염호에서 만난 숨 막히는 풍경

그 해 여름, 가장 푸르던 (17) - 만화

by 양또동

남미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줄 알았던 소금호수를 이렇게 마주하게 되니 느낌이 얼마나 새로웠는지 모른다. 소금호수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니 물에 젖은 옷이 소금에 절어 빳빳하게 굳어버리고 말았다. 한복 치마가 상하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빨래를 하니 다시 돌아와 다행이었다.

keyword
이전 20화해발 3천m 바깥의 풍경, 도로 위에는 야크 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