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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 가장 푸르던 (17) - 만화
남미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줄 알았던 소금호수를 이렇게 마주하게 되니 느낌이 얼마나 새로웠는지 모른다. 소금호수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니 물에 젖은 옷이 소금에 절어 빳빳하게 굳어버리고 말았다. 한복 치마가 상하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빨래를 하니 다시 돌아와 다행이었다.
Z세대 백수의 아이콘! 하고 싶은 일들이 아직 너무 많아 취직을 잠시 보이콧 한 채 야망 백수, 희망 백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만화와 에세이로 생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