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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이디 Oct 20. 2023

쉼! 여섯_ 너무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써보자. 청춘!

& 인천 차이아 타운.

어느 가을날!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나를 더 만나기 위해

조용한 쉼!을 시작해 본다."



사랑하면 울리는...



& 20대의 나!


아침이면...


연구소로 출근하던 내가 있었고


VS


운전하던 핸들을 마구 걲어...


지친 마음을 널어놓을 여행을 하자고 꼬시는 또 하나의 내가 살고 있었다.



& 지금의 내가... 20대의 나에게...


착하게 살면 행복한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



(차이나타운 골목길에는...

길게 늘어져있는 식당 & 체험거리 & 동화마을 그리고 평안한 날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황제의 계단! 스토리텔링이 있는...

1층 왕의 길, 2층 황제의 알현, 3층 무릉도원의 여행, 4층 만리장성의 여정, 5층 도화원의 복숭아를 테마로.)

(자유공원을 걸으며...

가을꽃이 예쁜~ ~ 맥아더 장군 동상 & 배 모양의 쉼터에서는 인천 바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부자면~

돈 쓰는 걸 누려야 부자인 의미가 있는 것처럼.


나도~

청춘이니까 청춘을 좀 누려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


너무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써봐야겠다.


마음껏 써보자.


청춘!


(내가 같이 뛰어내려줄게_씨씨코 작가님)



시간, 감성, 사랑 부자다.


바쁜 일상에

쪽잠을 자기도 살이 붙을 시간이 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주말을 이용한 가을여행을 준비하니 또 시간이라는 게 만들어진다.


여행에서

추억을 소환하고

그날의 감성에 푹~ 빠져보는 이 가을이 너무나 좋다.


나도

씨씨코님 글처럼


너무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써봐야겠다.


마음껏 써보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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