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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이디 Oct 25. 2023

쉼! 여덟_ 오늘 제목은 그냥 '가을'입니다.

& 예단포 둘레길.

어느 가을날!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나를 더 만나기 위해

조용한 쉼!을 시작해 본다."



사랑하면 울리는...



& 20대의 나!


아침이면...


연구소로 출근하던 내가 있었고


VS


운전하던 핸들을 마구 걲어...


지친 마음을 널어놓을 여행을 하자고 꼬시는 또 하나의 내가 살고 있었다.



& 지금의 내가... 20대의 나에게...


착하게 살면 행복한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



(사방에 퍼지는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며!_ 오늘 제목은 그냥 '가을'입니다.)


(예단포 둘레길_ 키가 큰 칸나꽃이 피어있는 길을 따라 걷는다.

그럼 편안한 둘레길이 길게 늘어져 있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해안가가 기분 좋게 펼쳐져 있다.)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_일기!


남도 읽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_좋아요! 하트하트.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쓰면_공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마음을 담으면_브랜드가 된다.


브랜드란 

결국 자신의 마음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이니까~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_김종원 작가님의 글을 살짝 다르게...)







만드는 사람이 즐겁지 않은데 


어떻게 보는 사람이 즐겁겠어.


(내가 같이 뛰어내려줄게_씨씨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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