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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 자녀를 위한 학습코칭
28화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그게 공부의 시작이었다
by
코난의 서재
May 22. 2025
이 문장을 처음 만났을 때,
저는 코칭해온 아이들의 얼굴이 하나씩 떠올랐습니다.
‘몰라요’가 입 밖으로 나오지 않던 아이.
정답만 맞히는 게 공부라고 믿던 아이.
질문하는 걸 부끄러워하던 아이.
그런 아이에게 제가 건네는 첫 문장은 이것입니다.
“괜찮아, 어디서부터 모르는지 우리 같이 찾아보자.”
학습은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모르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그 용기가 쌓일 때, 비로소 자기만의 공부가 시작되죠.
학습코칭이란,
아이가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몰라서 움츠러들지 않도록
마음부터 다잡아주는 과정입니다.
오늘의 한 문장 코칭
“틀린 문제는 너를 떨어뜨리는 게 아니라,
네가 오를 발판이 되어줄지도 몰라.”
keyword
아이
용기
코칭
Brunch Book
한 문장, 자녀를 위한 학습코칭
26
Epilogue
27
학습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된다
28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그게 공부의 시작이었다
29
아이가 배움의 주인이 되려면
30
호기심이라는 날개가 아이를 움직인다
한 문장, 자녀를 위한 학습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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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법칙을 찾아가는 에세이스트 /여행에서 깨달은 작은 법칙들,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하며 함께 공감할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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