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 손 위에 앉아
나비로 펄럭였는데
넌 후― 불며
모래라고 했어
네가 눈 뜬 순간은
나비였고,
네가 감은 순간은
쓸리는 모래
네 손등에서
흘러내린 사랑이었어
재해석 가족 에세이,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생각을 바꾸면, 갈등이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다. 갈등의 극복을 통해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글을 담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