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짝이 아니라서 그래.
함께 할 수 있는 짝이 어딘가에 있겠지.
이, 한 여름에
풍성하게도 차려입었네.
눈길 한 번 주지 않아,
서운해?
아이고! 눈 마주쳤다!
괜찮아, 잠시 지나가는 나그네일 뿐이야.
부끄러워하지 말고,
마음껏 사랑을 표현해.
그러다 정 안 되겠으면,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로 가는 거지.
그래도 없으면, 너 자신에게로 가.
거기 있으면,
온전한 단 하나의 사랑을 얻는 거야.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너를.
안녕하세요. 작가 우산을 쓴 소녀입니다. 글 쓰면 기분이 좋아져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