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물결치는 시간의 파도를 넘어
나는 당신의 곁을 따라 걷는다
가슴 어린 두 손을 포개어 잡고서
그 계절에 담긴 여름을 맞는다
뜨겁게 일렁이던 붉은 노을은
찰나의 순간을 남기고
홀로 남겨진 나에게
아쉬움은 오랫동안 발꿈치에 따라붙었다.
감성적이고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