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그림자가 녹아든 너의 얼굴에
느릿한 숨결로 그림을 그린다
가슴속에 녹아든 물감이
거대한 파고를 만들어 거칠게 번져간다
까만 허공에 흐드러지던 별들은
어떤 색을 띠고 있는지
어딘가에서 빛나던 달빛에
만개하는 꽃은
너는 알지 못했던
그리움이었다.
감성적이고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