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08화
실행
신고
라이킷
3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캐서린
Dec 16. 2024
요일에도 무게가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전은 후~ 하고 불면
날아가버리는
먼지 같다.
일요일 밤과 월요일은 어깨에 갑자기 얹혀진 100kg짜리 쇳덩어리 같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은 하고 있는 일의 과중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아... 또 먼지 같은 주말은 날아가버렸다.
참 가볍다
.
keyword
무게
요일
월요일
Brunch Book
월, 화, 수, 목, 금
연재
연재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06
집에서 입는 옷은 왜 다 후줄근할까?
07
거대 아이스크림 눈사람이 눈앞에 있는 그런 겨울
08
요일에도 무게가 있다
09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10
새로운 일에 대한 불안과 긴장
전체 목차 보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