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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기소녀 Sep 11. 2024

살 떨리는 생쥐와 고양이 가족 프롤로그



우리 가족은 동물인가!
아니다!
사람이다!
그런데 왜지?
왜 내 눈은 아부지가 생쥐, 엄마는 고양이로 보이냔 말이다!

시력 관련 눈수술을 할 때 의사 선생님께서 동화렌즈로 바꿔 넣으신 걸까!
아니면 내 마음에 사랑이 가득 찬 걸까!

"찌찌찍~ 두부~~~"
"야! 옹! 두부에 환장했나!"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생쥐고양이 부부와
생쥐아부지를 닮았지만 간이 작은 생쥐 새끼의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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