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 이별의 노래(임 보)

[하루 한 詩 - 142] 사랑~♡ 그게 뭔데~?

by 오석연

녹기 전의 저 눈밭은

얼마나 눈부신가


지기 전의 저 꽃잎은

얼마나 어여쁜가


세상의 값진 것들은

사라지기 때문이리


사랑도

우리의 목숨도

그래서 황홀쿠나

~~~~~~~~~~~~~~~~~~

이별하고 사라지는 것들이

귀하고 값진 것이 아니라면

뭐 그리 아쉽고 아플까?


영원할 수 없기에

아름답고 값진 것

그중에 제일이

사랑과 목숨~!

이별할 때까지

지키기를 다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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