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 외도(外道) (이동윤)
[하루 한 詩 - 021] 사랑~♡ 그게 뭔데~?
안을
보셨으면
그만
나오시지요
이제
밖도 보셔야
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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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던 것은
내 안에 있지 않고
항상 밖에 있는 법
더 넓은 세상으로
힘차게 나가라 하고
내 안의 지식도
외부로 나가 부딪쳐야
정답이 나온다.
담장 안의 덩굴장미도
새빨간 얼굴 내밀어
담장 밖을 동경하지 않는가.
사람은
내가 결혼한 남(여)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미제사건의 주인공인가?
사랑의 전생은
집 나간 노숙자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