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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 홀로 담양 당일치기│도전캘리그래피
일기예보, 골수검사, 인간관계,내 삶의 모든 순간들은 예측할 수 없다.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그저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처럼 담담히 버티면 된다.
악필도 호산구씨도 한심한 날이다.
찾아보니 물경력이 아닌 무경력자였다는걸 깜빡했던 2024년, 희귀질환 진단을 받았습니다. 과거의 아픔, 인간관계 모두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에세이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