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등원전쟁'
엄마라면 너무나 익숙한 말일 것이다. 어린이집, 유치원을 보내는 아이 엄마라면 아마도 매일매일 겪는 아침에 맞이하는 말그대로 '전쟁'이다.
왜 아이를 등원시키는 일이 전쟁에 비유하게 된 걸까? 그만큼 아이를 아침에 깨우고 씻기고 먹이고 등원을 시키는 것이 마치 전쟁과 같이 큰 일이라는 것을 말하고싶은것 아닐까?
A : 아침마다 등원 전쟁이야. 그래도 애 밥 한숟갈이라도 먹이고 보내야지
B : 난 애 옷입히고 아침마다 머리 해달라해서 싫으면 또 난리난리
엄마들의 하소연은 아침마다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