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다 맞추려고 할 필요 없어요
오전에 좋은 것이 오후에 안 좋고
오전의 친구가 오후의 원수가 되기도 해요
오전에는 귀여운 것이 좋았다가
오후에는 어른스러운 것이 좋아요.
오전엔 두렵고 떨리다가
오후엔 용기가 샘솟기도 하구요
결론은
알 수가 없다는 거예요.
내 마음도 오전 오후가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상대의 마음에
다 맞추겠어요?
그건 불가능한 일이고
말이 안되는 일이예요
그저 스스로의 인생에 집중해서
묵묵히 중심을 잡고 사는 것.
어쩌면 그것이 나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상대방에게 너무 다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다 몸도 마음도 금방 방전되요
인생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장거리 달리기임을 기억해 주세요
그림처럼 따라해 보세요
요가 자세 이름 :
화환
Malasana (Mālāsana) 말라사나
요가 동작 설명 :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가능하면 발뒤꿈치를 바닥에 댑니다.
그렇지 않으면 접힌 매트에 발을 받칩니다
허벅지는 몸통보다 약간 넓습니다.
몸통은 부드럽게 앞으로 기울어지고 허벅지 사이에 꼭 맞게 끼워집니다.
팔꿈치는 무릎 안쪽에 대고 손바닥은 서로 마주 보며 합장 합니다.
무릎은 팔꿈치에 저항하여 앞 몸통이 길어지는 것을 돕습니다.
시선은 부드럽게 앞으로 향하여 줍니다
동작의 효과 :
발목, 사타구니 및 등 몸통을 늘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