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 모닝루틴
광명한 아침의 빛이 내가 보는 책에서도 나온다는 말을 나는 하고 싶다.
훌륭한 그들을 통하여 현재의 나에게 들어오는 독창적인 언어의 표현들 덕분에
나의 아침은 즐겁고 겸손해지며 마음에는 광명한 빛이 들어오는 듯 해처럼 밝다.
그들의 철학을 그들의 언어를 통하여 글로 창조하고 표현하는 아름다운 언어의 세계에 놀란다.
아침에 먹는 아침밥처럼 나의 영혼에 밥을 주듯 들어오는 이 놀라운 아침의 언어들이 나를 몇 번이고 줄을 치고 읽게 하고 따라서 쓰게 한다. 영혼은 근육을 키우는 중이고 육은 배고프다며 꼬르륵~~~ 소리를 낸다.
먼저 영혼에게 밥을 주는 나의 아침 루틴은 귀하고 소중하다.
에너지를 끌어올려주는 글의 힘을 안다.
나도 그런 글을 쓰는 글쓴이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다.
앞으로는 더욱 이 방향으로 살아가며 글을 쓰며… 또 신중하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창조해 가는 삶으로 살아가고 싶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