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외로울 때 시를 읽으렴
시작과 끝은 영원한 단짝이다. 하나의 끝은 새로운 시작으로 향하는 문이다.
한 해가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이 늦가을의 계절은 온통 끝과 시작의 향연이다.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무는 휑해지고 가을은 끝으로 가고 겨울은 슬그머니 시작되고.
하나의 삶은 하나의 시작과 끝이겠지만 그 끝이 영원한 끝은 아닐 것이다.
문득 독립출판으로 책 한권 만들기 목표로 시와 수필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슬럼프와 일상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글쓰기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