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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동석 Jun 03. 2023

온 세상이 내것이 되었다  

좋은기운을 받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검은색 목티 한 장에 10년 전 구입한 청바지 입고 사과 한입 깨물고 다니면 누군가 알아줄까?

10년 전과 지금 연봉이 같다거나 어제와 오늘이 다를 거 하나 없이 똑같다면 사과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스티브 잡스 같은 인물로 다시 태어 날 수 있을까?


내 담배에만 관심 있는 머리 빛나는 상사가 입 열면 사무실을 벗어나고, 커피 탄다고 늘 투덜거리는 경리가 부탁하면 책상에서 궁둥이를 두론처럼 날린다. 옆집 철수 하는 거 보고 늘 흉내 내는 제가 과연 성공을 기대하는 건 잘못된 생각 아닐까?


사진: Unsplashfrank mckenna


분명


옆집 동창 철수보다 한발, 아니 한 발짝 더 앞서려면 튀어나온 지방 덩어리 바지에 넣고 말통 한가득 채울 정도로 뛰어야 할 것이다. 무시당하는 위층집 처남보다 50만 원 더 벌기 위해 머릿속에 없는 것까지 끌어 모아야 하고, 설거지와 분리수거 장까지 다니는 레일에서 벗어나야 한다. 빨래하기, 아이옷 정리하기, 싱크대 전자레인지 닦기. 화장실 천장에 프로펠러에 10년 전부터 시작된 모기 화석을 파내야 할 것이다.   

 

그럼 다 알면서도 허구한 날 TV를 아내 마냥 끌어안고 눈물바다 만들던 내가 쓰레기 분리수거와 설거지만 하고 다른 건 왜 거들떠보지도 못하는 것을까?


하루하루 피곤하고 귀찮다! 이것 말고도 할 게 너무 많아! 머리가 너무 복잡해, 다리가 너무 아프다, 많은 이유야 이겠지만 가장 행동을 방해하게 하는 건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들이 어딘가에 깊숙이 잡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니면 누군가 하겠지, 내가 이런 걸  왜 해야 하지!


조그만 더 관심을 가진다면 충분히 볼 수 있지만 우리는 늘 다니는 길에서 벗어날 때 긴장하거나 새로운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처럼 시운일이 아니다. 우리는 늘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의미 없이 사용되고 사용하고 있다.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도움 되지 않을 거야” “귀찮고 피곤하다” "난 이걸로 충분한 성과를 내고 있어" 설거지를 하고, 분리수거리 하고  아이를 봤다며 핑계를 대며 바쁘다고 이야기한다. 지금 자신의 행동을 결과적으로 충분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차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욺직이는 만큼

오늘 사용한 시간만큼

자신의 것으로 사용하면 된다.


순수 자신의 노력을 더하는 것이다. 주변에 있는 것들은 식물이 태양햇살 바라보며 충전하듯 영향분이 된다. 나무와 식물들을 더 잘 성장시키려면 좋은 흙과 영양분이 필요한 것과 같다. 도심에서 자라는 나무와 숲에서 자라는 나무와 풀들은 그 성장 속도는 분명 차이를 낸다. 주변의 있는 것들은 다 자신을 위한 것이며 식물의 영양분 같은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교환해야 한다. 자신의 것을 함부로 대한다 거나 별 뜻 없이 관리한다는 건 아무런 준비 없이 자신의 주변에 그냥 방치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 내 것이 아닌 것들이 자신의 주변에 있게 되는 것이다.


이건 자신을 방해하는 것들이 된다.


자신의 생활에도 자신의 성장에도 방해가 되는 문제들이 나타나게 된다. 자신의 주변의 것들은 성장할 수 있는 것들로 자신의 것으로 좋은 것들로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주변에 가까운 것들일수록 모두 하나같이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탐색하고 관찰해야 한다.


자신의 주변에 구둣솔 하나까지 내게 좋은 영향이 된다는 걸 명심하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부터 주변에 있는 직장, 환경들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좋은 영양분이고 에너지가 된다는 걸 깨 달아야 한다.



자신에 주변에 있는 것들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여기는 순간


자신에게 도움 되는 중요한 의미도 같이 연기처럼 살아지게 된다. 자신을 방해하고 불편함을 주는 것들로 형성되어 버리게 된다. 자신에게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건은 당연 자신의 주변에 아주 가까이 있게 된다. 내 것이 아니게 되고 절대 도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의 물건들은 방해하고 불필요한 것들로 자신을 가로막는다. 짜고 탄 음식까지도 내게 도움 되며 자신에게 살아가는 중요한 영향분이 된다.


땀구멍에 두루마리 휴지한통을 꾹꾹 밀어 넣듯 의식을 넣어야 한다. 이런 사고는 자신의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시키게 되고 진짜 자신의 것이 된다. 무거운 짐을 옮기면서 “싫다 짜증 난다” ”힘들어”라 고 생각하게 되면 불만지수와 스트레스가 생기지만 “운동이야 내게 득이 되는 거야” 라 고 생각하면 건강한 근육들이 생성되고 혈류 량이 증가한다. 뇌의 즐거운 도파민까지 생긴다.


걷다 자신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몸의 방향을 틀게 된다. 이런 생각은 자신의 행동 방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흔들림도 증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된다. 게임을 하듯이 자신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에너지가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고 먹어보자.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건 자신 앞에 휴지가 있을 때 다른 사람이 치우기 전에 내가 먼저 몸을 움직여 바로 쓰레기통에 넣으면 된다. 식당에서 식사 후 자신의 테이블은 깔끔하게 뒷정리를 하거나, 자신이 앉은자리의 의자와 테이블을 바로 옮기거나, 카페에서 다 먹은 커피잔을 아래층까지 내려 주면 된다. 그럼 이제부터 내 것이라면 자신의 회사 자신의 매장이다 라 고 생각해 보자. 앞으로 생산적인 에너지가 경웅기 돌아가는 심장처리 뛰게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좋은 일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 분명 자신의 행동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상승될 것이고 기분 또한 좋아질 것이다. 좋은 운들이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일 [행동]을 많이 하게 되면 자신에게 득이 되는 점.


행동 에너지 상승한다.

업무 습득이 빨라진다.

회사와의 관계가 좋아진다.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긍정 에너지를 상승시킨다.

타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진다.

심박수가 올라간다. (건강 해진다).

생기가 넘친다.

좋은 운이 생긴다.


읽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유익한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구독] 해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사진: Unsplashfrank mck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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