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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인 Sep 11. 2024

황금나이시작

독서는 마음의 수양

요즈음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 책이란? 절망스럽고, 용기 잃었을 때 희망을 주고 잃어버린 꿈도 찾아준다.

힘겹고 우울할 때는 글을 보면 다시금 일어날 용기도 생겼다. 너무 바빠 책하고 담을 쌓았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멀리했던 나의 친구 책을 가까이해야겠다. 지금 내가 하는 것은 브런치 글 쓰는 것하고, 종종 어반스케치 그림, ITQ 자격시험에 몰두 종종 브런치 작가님들 글을 읽는 것이 다인 듯하다. 책에서 얻어지는 교훈과 지식은 정말 많다. 모르는 것도 누구나 쉽게 다 안다. 다들 똑똑하다. 핸드폰이 있어 네이버 물어보면 정답을 가르쳐준다. 건강 정보, 약의 효능 모르는 정보도 있다. 옛날 같으면 모르면 바보처럼 답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노력만 하면 척척박사가 된다. 정보면 정보 여행도 앉아서 검토하고 미리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생활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지식과 교양은 스스로 쌓는다고 생각한다.


독서하는 모습


책을 읽다 보면 교양도 쌓인다.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교양도, 인품도 있어 보이고, 정말 멋져 보인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정말 대화도 안 되고 무식하다고도 한다. 난 개인적으로 손석희 아나운서를 존경한다. 말하는 것과 인품과 욕심을 내지 않는 듯한 이미지 정치에 욕심도 없는듯한 이미지 자기만의 학식이 느껴진다. 내 개인적이다.

글이란? 쓰는 이의 마음이 느껴지고,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만의 표현 방식이기도 하다. 인생에 있어 책을 많이 읽다 보면, 부정도 희망이 되고 용기가 생겼다. 꿈꿨던 감춰진 비밀도 성공하게 했다. 지금 난 독서는 멀리하지만, ITQ 컴퓨터 지식을 쌓아간다. 늦었지만, 지금이 시작이라고 말한다. 주위에서 자격증은 따서 뭣 하려고, 묻는다. 지금 내가 하는 사업에 필요하고 나만의 약속이다. 새로운 도전은 나의 희망이고 살아가는 원동력인 것이다. 이 도전이 끝나면 황금 나이처럼 또 다른 도전으로 그림과 함께 시책을 만들 것이다. 포기는 절망이라고 본다. 노력하면 꿈도 이루어지고 책은 인생에서 멋진 친구이자 용기를 준다. 가까이하기에 먼 책이 아니라 가까이하면 행복의 부자라 본다. 마음의 교양과 학식은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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