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아들, 글 쓰는 아빠 #6
아빠, 나는 안데르센 같은 작가가 될 거야
우리는 문과쟁이 부부다
나만의 멋진 엔진을 만들어 낼 거야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책
[책의 서문]
동물원을 탈출하라! 나무늘보와 코끼리 땃쥐는 서로 친구예요. 어릴 때부터 동물원에서 함께 자랐지요. 두 친구는 동물원 구석구석을 아주 잘 알아요. 그런데 이제 동물원에 갇혀 사는 생활에 싫증이 나서 동물원을 탈출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여러 가지 단순 기계를 이용해서 말이에요.
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