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민정 May 27. 2024

알고보면 시샘 맞다

(전지적 대치동 엄마 시점)

학원가를 다니다 보면 자신의 아이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시샘하는 엄마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슬픈 사실은, 그녀들은 본인의 그 마음이 시샘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본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며,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들춰보면 시샘에서 비롯된 행동들이 맞다.  그리고 그 시샘으로 인해  사이가 좋았던 그녀들이 어느 날 갑자기 멀어지는 일들도 비일비재한데....


 

저작권 등록. 초고 수정중. 출판으로 인해 내용의 일부를  비공개합니다♡

 

이전 01화 오프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