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말을 듣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던 내게, 바로 그 순간의 한마디가 심금을 울렸다.
마음과 온몸에 풀이 콱 죽어 있던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나를 위해, 그리고 나를 믿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당장 무엇이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의지가 솟구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25년 6월의 운기는 음양오행 중 깊고 차가운 양의 물과 뜨겁고 활기찬 양의 불이 만나, 마치 거센 파도처럼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시기와 흡사하다. 냉정함과 열정이 부딪히며 내면에 갈등과 감정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만, 그 경험 속에서 더 깊은 성장과 힘이 솟아오를 것이다.
우리의 삶은 하늘과 땅의 기운이 변화함에 따라 굴곡을 겪는다. 그 과정에서 길운과 불운은 공존하기 마련이다. 이때 겪는 기쁨과 슬픔의 교차점이 가장 극복하기 힘든 순간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시기는 언젠가는 끝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