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을 강요하는 Gen-Z
Newyork의 문화, 예술, 자본의 흐름은 Gen-Z다.
(이 글은 미국 Gen-Z친구들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구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뉴욕은 31가지 성별이 있다.
“엄마 아빠 오늘부터 내 성별은 homo sexual, demi sexual, amni sexual, multi sexual, skolio cetero sexual, cupio sexual, fluid야.
이 친구는 토니야, 나와 같은 게이야.
난 Vegan이고, 내가 불러주는 10가지 채소만 먹어. 알겠지? Mom?
난 물건도 사랑하지만 동물도 사랑해.
그러니 내 식탁에 동물은 올리지 마.
그리고 난 feminist야. He, she, his, her이란 단어 안 써. They Them이라 써도 헷갈리지 말아 줘.
요즘 Gen-Z작가들은 소설을 쓸 때, He, She, His, Her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성별에 대한 정의도 성역할도 부르는 명칭마저 다르다. 미국 Gen-Z친구의 독특한 수식어에 너무너무 헷갈린다. 어려워!
페미니스트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무슨 말인지 너무 어렵다. 누구를 지칭하는지 헤깔린다!
당신의 소설에 그가, 그녀는이라는 수식어가 들어있다면 기성세대입니다.
이 세가지를 다 지닌 울트라 초특급 Gen-Z
미국 Gen-Z친구들이 진짜 주장하는건 뭘까?
MZ? Z세대는 M세대와 묶어 말하는 걸 원치 않는다. MZ는 옛날말이다. M세대와 Z세대는 격차가 크다.
부모와 자식 뻘이란 말이다.
밀레니엄세대(기성세대) 경제활동을 하고 소비의 중심인 Gen-Z에게 용돈을 주는 사람
이 말들이 불편하세요?
당신은 밀레니엄세대(기성세대)이자
인종차별주의자,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는
미개인입니다.
(이 문장은 반어법이자, 실제 미국 Gen-Z친구들의 의견입니다. 실제 대화를 통해 구성함)
Gen-Z : M세대! 왜 나 존중안해요!?
but M세대가 말하길...
아, 어디까지 존중하는가?
존중은 이제 요구가 되어버렸다.
우리사회는 존중하지 않는자를
혐오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돈은 Gen-Z가 쓴다. 자본과 소비의 중심이라는 의미이다. 모든 예술 사업은 Gen-Z, 알파세대에 투자한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회사 애플apple이 지향하는 소비자 또한 Gen-Z이다. 휘트니 비엔날레와 MoMA, 구겐하임 등 뉴욕의 모든 미술관에서 발견한 단 한 가지는 Gen-Z세대는 이미 뉴욕의 중심이자, 미국의 중심, 소위 요즘 세대로 자리 잡았다.
Gen-Z의 급진적 사고방식과
다양성 존중의 요구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발칙하게 사유하기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