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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두부조림 & 오징어채 무침

by 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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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물난리로 온 나라가

불안에 떨고 있다.

.

.

산도

강도

우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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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꽃들도

떨고 있겠지...


by 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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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두부를

도시락에 맞는 사이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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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잎에 먹기 좋게 작고 얇게 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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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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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파, 파프리카, 고추,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서

간장, 물엿, 설탕, 마늘, 고춧가루, 후추, 참기름, 물로 만든 양념장에 썩은 뒤

골고루 뿌려서 약한 불로 익혀 줍니다.

얇은 두부의 식감이 좋구요. 표고버섯의 고기맛 같은 식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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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는 참기름으로 코팅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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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물엿, 마요네즈, 깨로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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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로 후식을 대신합니다.



*수다방* <엄마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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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어, 엄마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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