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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재일 Mar 28. 2024

기록이 쌓이면 브랜드가 될 수도 있다

다른 사람과 나를 구분 짓는 요소

나를 다른 사람과 구분 지을 수 있는 개인적 요소에 있어서는 실행력, 꾸준함, 검소함 등이 될 수 있다.

나는 목표를 세웠으면 제때 실행해 나가고, 그것을 꾸준히 해 나가는 편이다.

새로운 것을 하고자 한다면 신중히 계획을 세우고, 때가 되면 바로 실행한다. 그리고 계획한 것은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해서 완수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있어야 하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범위를 잘 판단해야 한다. 목표를 너무 무리하게 잡으면 오래가지 못하고 작심삼일이 될 수 있다.


돈은 함부로 낭비하면 버릇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절약해서 쓰는 편이다. 단, 나의 발전이나 새로운 경험에는 유익하다고 판단이 될 시에 돈을 쓸 수 있는 선에서는 돈을 쓰는 편이다.

그래서 돈을 써야 할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도 잘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를 다른 사람들과 구분 지을 수 있는 브랜드적 요소는 내가 하고 있는 자영업이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의 이름은 '선경'이고, 판매하는 물건은 주로 양단과 양단으로 제작한 보자기, 이불보, 이불 등이 있다.  

물건을 판매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가 있으면 직접 보여드리고, 별도로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가 있으면 맞춤 제작도 해드리고 있다.

만일 기준수량 이상으로 구매를 하면 택배비를 무료로 해드리는 등 혜택도 드리고 있다.

이렇게 합리적인 구매와 실용적인 가치를 제공해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





거기다 자영업을 알리기 위해서 SNS와 유튜브도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물건의 사진, 동영상, 사이즈, 소재, 용도 등 기본적인 사항을 올리고, 새로운 물건이 나올 때마다 이야기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유튜브는 ‘양단총각TV’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양단총각TV’는 판매하고 있는 양단과 양단으로 제작한 보자기, 이불 등 물건을 동영상으로 알리고자 제작했다.

시청자들에게 원하는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내가 직접 물건에 대해서 설명하고, 스토리텔링도 가미하면서 자막까지 올리고 있다.

거기다 SNS도 찾기 쉽도록 유튜브 ‘양단총각TV’에 링크로 걸어서 올렸고, 가게 주소와 연락처 등 매장에 대한 정보도 올렸다.

시청자층은 다양하지만 주로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동영상은 5분 내외로 짧게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동영상은 1달에 최소 1개 이상 그리고 챌린지를 하는 기간에는 1주일에 최소 2개 이상씩 꾸준히 올리고 있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SNS와 유튜브를 보고 문의하는 고객들도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는데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브랜드가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처음에 안될 때에는 점검을 하되 미미하다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해본다면 언젠가는 임자는 나타날 수도 있으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해보기를 응원한다.


처음에 너무 완벽하게 시작하면 실행이 어려울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으면 바로 실행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그것을 토대로 개선하면서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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