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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젠, 그냥...
자화상
허무했던 날들의 비웃음 속에서
힘없이 서있는 나 조차도
이젠
허무해져 가고 있다.
미치도록 외로운 날엔
그냥
미쳐 버리고 싶다.
내일을 찾아보려 했으나, 눈 떠보니 또 다시 오늘 이더군요. #어제 찾던 내일을 이미 살고 있으면서 또 다른 내일을 찾다니... #어리석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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