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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쏭쏭이 Dec 10. 2023

#7. 노무사와 MBTI

노무사가 알려주는 노무사와 잘 맞는 MBTI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첫 만남, 소개팅 등에서 제일 먼저 묻게 되는 질문입니다. 나의 MBTI를 모르면 할 말이 없게 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노무사와 잘 맞는 MBTI를 재미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E(Extrovertise) vs I(Introvertise)


- E: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 영업을 해서 일거리를 따올 때, 자문사와 전화를 할 때

- I: 노무사 업무는 회사에서 '사무업무 처리'가 주를 이룸 (EX. 규정정비, 급여 산정, 의견서 작성 등)


2.    S (Sense) vs N (Intuitive)


- S: 판례를 기반으로 의견서 작성할 때, 법조항과 판례로 근거를 덧붙여야 할 때


- N: HR 컨설팅 수행 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야 함, 사건을 수행할 때 왜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지, 왜 신청인은 이런 행동을 했을지를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니 상상해야 함


3.    F (Feeling) vs T (Thinking)


- F: 의뢰인의 사정을 파악하고 이해해야 할 때, 설득하는 글을 써야 할 때. 결국 글을 읽는 사람도, 판단을 내리는 사람도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감정을 끄는 것이 중요함


- T: 클라이언트에게 객관적이고 냉철한 솔루션을 제공해주어야 할 때, 법리 및 판례를 기반으로 의견서, 답변서를 쓸 때


4.    J(Judging) vs P(Perceived)


- J: 수행해야 하는 업무 양이 많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함


- P: 예상치 못한 사정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융통성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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