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중 피어나고, 스쳐가는 05화

백년 미소

Jun 13. 2025

햇살도

머물다 간 미소

그 입가에서

꽃이 피듯 열렸다

어여오라고

#할머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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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피어나고, 스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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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수 직업 시인

디카시 꽃 피었습니다 저자

사진 한 장, 시 한 줄로 남기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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