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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마감을 앞두고

결국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by 서여름




안녕하세요,

결국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서여름 저자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한 건 올봄이고

이야기를 마친 건 지난여름인데요,

가을이 되고 브런치에 이 이야기를 연재하다 보니 제가 맺은 마무리가 다소 아쉽고 아직은 맺음 하기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두 편의 마감 챕터는, 얼마간의 시간 동안 조금 더 정리하여 올리려고 합니다.


읽어주신 소수의 독자 분들과 공감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마무리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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