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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넬 문장: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해수야, 내가 어디서 들은 말인데, 세상에서 제일 폭력적인 말이 남자답다, 여자답다, 엄마답다, 의사답다, 학생답다 뭐 그런 말들이래. 그냥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서툰 건데, 그래서 안쓰러운 건데…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 건데….”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아름답다 = 나답다
지안(至安) | 책에 밑줄 그은 문장을 닮은 어른이 된다면 좋겠다. 현재 문장 위를 걷고 또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