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건강한 요리법을 많이 알면 몸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상식을 많이 알면 일상이 평안해지고, 노래를 많이 알면 삶에 흥이 나며 인기도 많아집니다.
친구가 많으면 심심할 틈 없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무식은 암흑이요, 지식은 광명이다"라는 속담처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곧 재산이고, 고유한 지식은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받습니다.
저 역시 제가 가진 전문 지식 덕분에 실제로 많은 돈을 아낀 경험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나이 40대 중반에 많은 사람들의 로망인 건물주(작은 상가 20평을 포함한 점포겸용 단독주택 건축)가 되었습니다. 대지 약 100평을 구입하여, 1층에는 상가와 주택을, 2층에는 우리 가족이 살 주택을 건축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고 주택 건설 관련 전기분야 직업을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1층 상가의 전기는 상가에 적합한 일반용 최저 계약인 4kw를, 1층과 2층 주택에는 주택용 전기 계약인 3kw를 각각 신청하였습니다.
주택이 완공된 후 상가를 직접 운영하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아서 임대를 놓았습니다. 임차인은 공방을 하였는데 인테리어 전기공사 업자가 말하기를, 계약전력 4kw는 부족하기에 20kw 정도로 용량 증설해야 한다며, 임차인 부담으로 전기용량 증설할 예정이니 건물주의 동의 확인서를 요구했습니다.
(에어컨, 전기 오븐, 커피 머신 등 각종 전기기기 용량 합하면 약 20kw 예상)
나는 임차인에게 내가 전기 관련 업무를 20년 넘게 하고 있으니 나를 믿고 용량 증설하지 말고, 일단 4 kw로 한 달간 사용해 보고, 부족하면 다음 달에 증설하라고 자세히 설명해 주었고 용량 증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택용 전기는 많이 쓰면 누진제가 붙어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지만,
상가에 사용하는 일반용 전기는 하루 15시간 영업 사용을 인정하므로 4kw 경우,
(4kw * 15시간/일 * 30일/월 = 1,800 kwh/월) 한 달에 1,800 kwh 사용량까지 누진제가 없습니다.
설령 초과하더라도 첫 달은 초과 사실만 알려주고 다음 달부터 누진제 부과합니다.]
소규모 상가, 공인중개사 사무소, 일반 사무실 등은 한 달 사용량이 1,800 kwh를 넘지 않으므로, 이런 사무실은 4kw를 계약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상가 입주자들은 자기 점포의 계약전력을 확인 후, 매월 전기 사용량을 고려하여 계약전력을 최소화하면 매월 전기 요금( 1kw당 6,160원 기본요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월 사용량을 보니 1,800 kwh를 넘기지 않았고, 한전에 용량 증설 신청에 따른 시설부담금과 전기 기본요금을 포함하여 임차 기간 3년 동안 임차인이 절감한 금액을 (21년 단가로) 계산해 보니 약 500만 원 절감하였습니다.
<절감 금액 근거>
1. 한전에 납부할 시설부담금 : 1,620,000원
※ 일반용 전기는 최저 전력이 4kw이지만, 5kw까지는 한전 시설부담금이 같음
[20kw로 용량 변경 시(이미 5kw 용량 분담금 납부) 한전에 납부할 시설부담금은]
시설부담금 : (20-5) kw * 108,000원/kw = 1,620,000원
2. 3년간 추가 납부 전기 (기본) 요금 : 3,548,160원
※ 기본요금은 전기를 사용하든 안 하든 무조건 부과됩니다.
[20kw로 계약 용량 변경 시 16 (20-4) kw 추가되므로 전기 기본요금은]
2-1. 매월 추가 납부 전기 (기본) 요금 : 6,160원/kw * 16kw = 98,560원
2-2. 1년 추가 납부 전기 (기본) 요금 : 98,560원 * 12월 = 1,182,720원
2-3. 3년간 추가 납부 전기 (기본) 요금 : 1,182,720원 * 3년 = 3,548,160원
3. 총 추가 부담액 : 1,620,000원 +3,548,160원 = 5,168,160원
(21. 1월 단가로 계산하였으며 그때 당시로 계산 시 약간 감액 예상)
전기 요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나와, 나를 믿고 용량 증설을 하지 않은 임차인의 합작으로 약 500만 원을 절감하였습니다.
참고로, 일반용 전력 19kw 이하는 최대 피크전력을 계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약전력이 20kw 이상 시 최대 피크 전력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 상가 전기 계약전력 간단 산정 팁>
1~2년간 전기 사용량을 확인한 뒤,
가장 많이 사용한 달의 사용량 ÷ 450 (15시간 × 30일) 하면
적정 계약전력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 최근 2년 전기 사용량 중 최대 사용량이 8월에 4,500 kwh라면
4,500 kwh/450h = 10kw이며 10kw가 적당하고 경제적입니다.
* 적정 계약전력은 경제성을 따질 때 필요하고, 인입 간선 규격은 안전성에 필요합니다.
* 전기 인입 공사 시에 간선 규격을 차후 사용량 감안하여 여유 있게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