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배움이 가정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1.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다시 깨닫게 된다.
아이 배움의 힘듦을 공감할 수 있다.
그리고 격려도 해 줄 수 있다.
2. 아이와 남편만 바라보는 시간이 줄어든다.
내 생활이 바빠지면서 아이와 남편에 대한
관심이 조금은 줄어들어서
그만큼 잔소리도 줄어들게 된다.
3. 내 사람들이 생긴다.
아이 친구 엄마, 남편 회사 사람이 아닌
나의 관심사로 알게 된
나만의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
4. 자신감이 생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는 나 자신이 너무나
뿌듯하게 느껴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5. 성취감이 자존감을 올려준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깨닫고, 실행하고
성공하는 과정 중에 얻는 성취감들이
자존감을 올려준다.
6. 나를 위한 시간이 생긴다.
배우는 동안은 가족을 위한 시간이 아니고,
나의 시간이다.
나의 시간이 생길수록 나의 세상이 생기는 것이다.
7. 스트레스가 해소가 된다.
8. 설렘을 가져다준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중에 설렘은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해 준다.
9. 활력이 생긴다.
엄마가 활력이 생기면 집안에 생기가 생긴다.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남편의 얼굴에 안도감이 생긴다.
10. 또 다른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해 준다.
새로운 시도가 발판이 되어서 지금 배우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든 전혀 상관없는
새로운 것이든지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게 된다.
11. 공부하는 엄마, 배우는 엄마,
도전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큰 본보기가 된다.
이 나이에도 열심히 무엇인가 배우는 엄마가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먼저 공부를 해야 하고,
책을 많이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먼저 책을 읽어야 하고,
운동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먼저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12. 나의 제2의 직업이 될 수도 있다.
새로운 적성을 발견을 할 수도 있고,
나만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 보면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이 밖에 많은 장점이 있다.
도전한다는 것에 용기가 안 나서,
돈 날리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서,
그 돈으로 아이 학원 하나
더 보내겠다는 마음으로. 등.
엄마의 새로운 배움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용기를 내어서 엄마의 활력을 찾아
인생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가정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면, 엄마를 위한 투자는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아이 학원을 보내는 것보다,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 아닐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