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화> 제2장 여름...짙어지다
봄날의 빛나는 순간들은
이렇게 라일락, 피치, 민트
그리고 초록과 푸른 하늘 속에 남아있다.
그러나 계절은 흘러가고,
우리의 사랑은 또 다른 색으로 변해 간다.
이제, 여름이 찾아온다.
<나를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출간작가
중년의 독자들과 함께 일상 속 마음의 소리를 기록합니다. 자기회복과 자기계발, 삶의 전환기에 대한 위로의 글을 나눕니다.